김장김치 아무리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었다해도 슬슬 햇김치가 생각나지요...그렇다구 묵은김치 없으면 그것도 서운하죠? ㅋㅋ
예전에 강화도 여행갔다가 순무김치 먹어보구 얼마나 맛있었는지...
어릴때 먹던 무꼬리 같기도하구 아니면 요즘 나온 콜라비 비슷하기도하구...
그냥 무 깍두기나 석박지보다는 더 단단하고 아삭아삭 씹는맛좋지요.
양파랑 배를 갈라넣어 그런지 국물도 아주 시원하네요.
국물이 아주 넉넉해 저희는 소면삶아 열무국수처럼 해 먹으니 넘 좋아요...
2봉 주문했는데 1봉 다 먹구 품절되기전에 5봉 주문해서 쟁여놓을라구요. 김치 많으면 부자같잖아요???
에궁! 행. 복. 해.
저도 국수삶아서 먹어봐야겠습니다.고객님들께 많이 배워요ㅋㅋ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