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농산물을 인터넷으로 구매하긴 처음이라  검색하고 영인팜블로그도 둘러보고 그랬어요.

처음이지만 4Kg 통크게 주문하고 먹어보고 아님 말고라는 맘으로 시켰어요.

어머니는 많이도 샀다고 잔소릴 하셨지만^^

택배가 여자분이 배달와서 좋았는데 열어보니 좀 예쁜포장과는 거리가 있었어요.

그치만 음식은 먹어봐야되니까. 1Kg을 용감이 부었는데 생각보다 적은거에요.

아~ 이거 금방 먹겠네하고 하룻밤 불리고 깜짝!

매일 아침 1그릇씩 먹는데 1주일은 먹을양으로 돌변.

어쨌는 첨엔 씻는것도 몰라서 계속 어머니를 귀찮게 했지만

이젠 콩찌는것도 척척, 그리고 참 맛있었구요.

아침으로 콩다이어트하는데 조미료를 안넣으니까 재료 자체가 맛없으면 안되겠더라구요.

그런데 딱 밤맛정도로 달고 비리지도 않고  저같이 콩초보자에게 좋아요.

또 구매할께요. 번창하시고 좋은작물 좋은가격으로 많이 팔아 주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