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드시겨 오늘 회사로 도착..

고구마는 집으로~ 드시겨는 회사로~

추운 날씨로 봉지를 뜯었을땐 약간 딱딱했으나,

몇분 지나니 완전 말랑말랑 달콤달콤 오물오물..ㅋㅋ

제가 고구마 말랭이를 카페랑 지인으로부터 구입해서 먹은게

4~5번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단연코 드시겨가 최고입니다~

비쥬얼로 봐도 정말 군고구마를 집에서 말린 것처럼 생겼고,

맛도 리얼 군고구마 맛입니다.

다른 말랭이들은 200g이 기본인데 드시겨는 100g이 기본이라

양은 작아요. 그래서 10봉 주문했지만 정말 일주일이면 다 먹을 듯~

영인팜 고구마 사서 집에서 구워먹었을때의 맛과 드시겨 먹었을때의

맛이 씽크로율 백퍼네요..

여기 고구마 맛은 다들 아시는거고,, 그걸 집에서 구워 말렸다 생각하

면 딱 좋을 듯..

여기 고구마 맛을 아신다면 드시겨도 꼭 한번 드셔보시길..

중독될 수 있으니, 쌈지돈 잘 모아두시구여~~

그럼 번창하시고,,

넘 쉰나서 사진도 몇장 올려봅니다.

춘데 감기 조심하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