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니 이것 저것 먹고 싶은게 많아졌네요.

장어가 먹고 싶은데 장어 하면 강화 갯벌장어가 생각나더라구요

직접 가지니 멀고 어찌 할까 고민하다 주문했습니다.

일단 배송은 빠르더군요

제가 직접 손질하기는 겁나 남편을 시켜 소금구이를 해 먹었습니다.

손질이 다 되어 와서 간단히 할 수 있다고 남편이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건 뭐~ 딱! 뭐~

사진처럼 윤기 좔좔 맛난 장어였습니다.

남편하고 배불리 먹을 수 있었어요

뱃속의 아가가 비싼 것만 좋아 한다고 생각했는데 맛있는 것도 좋아하나 봅니다.

ㅋㅋ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