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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상품명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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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0 | 맨날 도시락먹다가 반찬사옴 ㅎ | a**** | 2018-08-23 | 873 | |
3279 | 순무김치 맛납니다... | 안**** | 2017-03-08 | 524 | |
3275 | 고구마 잘 받았습니다 | 정**** | 2017-02-03 | 431 | |
3239 | 좋은 햅쌀 잘 받았습니다. | 김**** | 2016-11-05 | 461 | |
3231 | 고구마 잘 받았습니다. | 정**** | 2016-10-25 | 425 |
지금 아래에 보이는 사진이 노루궁뎅이버섯으로 보입니다. 발아이후 과습과 산소 부족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설명서에도 물을 직접뿌리면 안되고 신선한 공기가 많이 필요하다고 표기되어 있는데 꼼꼼하게 읽지 않으셨나봐요. ㅠ,ㅠ
일단 노루궁뎅이버섯은 죽었고 썩었습니다. 가능한 빨리 긁어버리시구요. 물을 담가두었다가 시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깨끗한 톱밥이 나올때까지 긁어 버리고 배지가 촉촉한 경우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십니다.(배지가 촉촉하지 않으면 뚜껑을 덮어 두시구요) 상온에서 7일 이상 지나면 자주 들여다 보시구요. 환경에 따라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흰색으로 덮히기 시작하면 2차재배로 키우시면 됩니다.물은 종균병 위 허공에 분무기로 뿌려주세요. 직접뿌리시면 노루궁뎅이는 재배에 실패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원하시는 답을 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버섯을 키우실때 수분조절과 함께 공기도 조절해주시는게 성공하는 방법입니다.사진상으로 볼때는 종균병을 키친타올로 덮어 놓으신 것 같습니다.이는 화분에 씨앗 심어놓고 꽁꽁 싸놓는것과 같습니다. 또한 버섯은 자연상태에서 신선한 공기와 습에 노출이 되어있습니다.너무 감싸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키우시는게 맞습니다.
제 답변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시면 다시 글 올려주세요. 제가 아는 지식안에서 성실하게 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